[OSEN=도쿄, 민경훈 기자] 한국시리즈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일본시리즈 챔피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한일 클럽 챔피언십 시리즈'를 하루 앞두고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 후 열린 감독 기자회견에서 SK 김성근 감독이 질문에 실수로 일본어로 대답하다가 웃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