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타이중,박준형 기자]한국-대만 클럽챔피언쉽 SK 와이번스와 슝디 엘리펀츠의 경기가 4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벌어졌다.

대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 SK와이번스와 대만프로야구 챔피언 슝디 엘리펀츠가 두 경기를 가진다.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 SK가 한수위의 기량을 보여줄지 관심거리다.

슝디 치어리더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