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11.03. 19:4100[OSEN=타이중,박준형 기자]'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를 하루 앞둔 SK 와이번스와 슝디 엘리펀츠가 3일 오후 대만 타이중 윈저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SK는 4일과 5일 오후 7시35분(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대만시리즈 우승팀 슝디 엘리펀츠와 자웅을 겨룬다.SK 김성근 감독과 김재현, 박정권이 '자신의 팀 몇승 거둘거 같나?'라는 질문에 손가락으로 표현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