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 공방을 펼쳤던 작사가 최희진이 상반신 노출사진으로 다시 도마에 올랐다.
최희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3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중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이 포함돼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속 최희진은 상의를 벗고 나무로 된 책상에 몸을 기대고 있다.
사진은 현재 미니홈피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각종 연예 게시판을 중심으로 계속 퍼지고 있다.
상반신 노출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은 "왜 이런 사진을 올렸는지 모르겠다" "빨리 삭제해서 다행이다"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진은 악플러들에 대해 경찰에 신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