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세계여자농구선수권 C조 예선 말리-한국전에서 한국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한국시각) 체코 브르노에서 벌어지는 제16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예선 3차전 말리-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참가자의 64.92%가 한국이 말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말리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7.58%로 집계됐고, 나머지 17.52%는 10점차 이내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한국의 리드 예상이 66.67%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말리 리드(20.65%), 5점 이내 박빙승부(12.69%)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한국 리드가 11.19%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한국 승리가 11.80%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말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며 "국제대회는 프로 리그와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회 성격에 맞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25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전체 참가자의 64.92%가 한국이 말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말리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7.58%로 집계됐고, 나머지 17.52%는 10점차 이내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한국의 리드 예상이 66.67%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말리 리드(20.65%), 5점 이내 박빙승부(12.69%)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한국 리드가 11.19%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한국 승리가 11.80%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말리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며 "국제대회는 프로 리그와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회 성격에 맞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25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4일

구 분

전반 득점대

최종 득점대

말리-한국

투표율

말리-한국

투표율

1순위

30-35

11.19%

60-70

11.80%

2순위

25-35

11.18%

50-60

9.99%

3순위

30-40

7.96%

60-80

9.04%

합 계

홈팀 우세

20.65%

홈팀 승리

17.58%

5점이내박빙

12.69%

10점이내박빙

17.52%

원정팀 우세

66.67%

원정팀 승리

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