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드화보집을 발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장미인애가 일상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장미인애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햇살이 좋아서~"라며 "준비를 막 끝내고 셀카"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옅은 얼굴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미인애는 화보에서 보여줬던 관능미와는 달리 회색 셔츠에 긴 웨이브 머리를 푼 청순한 모습. 앞서 그는 아역배우 출신인 자신의 친동생 장미나(17)의 사진을 올리며 "요번 여름 한국에 다녀갔다. 많이 컸죠. 넘 이뻐요"라며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트위터에 푹 빠졌다"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너무 재밌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화보집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t Rose)'를 통해 인기몰이 중. 또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로 주가를 올린 주상욱과 호흡을 맞춘 스릴러 영화 '90분'은 오는 10월말께 개봉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