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유도 선수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동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촬영 인증 샷을 올리고 SBS 드라마 ‘닥터챔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이 ‘닥터챔프’에서 유도선수 강우람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부지런히 유도 연습을 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유도선수로 분한 신동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태릉 선수촌을 배경으로 한 ‘닥터챔프’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주치의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된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