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 '아오이소라'가 26일 서울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드라고나'의 홍보 활동을 위해 게임 캐릭터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했다. 온라인 게임 '드라고나'가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이지만 게임 캐릭터가 청소년에게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의 모델 기용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사진은 캐릭터 화보촬영을 마친 아오이 소라가 평상복을 입고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입력 2010.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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