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수입/배급 (주)미로비젼, 주식회사 아뮤즈)의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9월 초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 한다.

두 배우 모두 예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위해 나란히 한국에 찾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청순하지만 귀여운 외모에 애교 섞인 말투까지 겸비한 우에노 쥬리는 만인의 연인과 같은 매력을 뽐내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까지 갖춘 타마키 히로시는 일명 ‘치아키 선배’로 불리며 국내 여성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의 매력에 빠진 건 국내 유명 스타도 마찬가지다. 최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유진은 외모나 스타일 면에서 타마키 히로시가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깝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용-서 커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또한 각각 우에노 쥬리, 타미키 히로시를 이상형으로 밝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인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9월 초 함께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 대한 관심과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올 가을 유일한 감성 음악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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