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3기 내각을 책임질 국무총리와 장·차관급 내정자 10명에 대한 청문회가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부터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 부인의 '인사청탁 금품 수수' 의혹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일 개각을 단행한 이후 정치권은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습니다.
“이 상태라면 모두 살아남기는 어렵다”는 여권 핵심 관계자의 말처럼 어느 때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명박 정부 3기 내각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에 들어오시면, 각 내정자의 신고자산, 병역, 인적사항, 학력, 범죄경력, 가족관계를 비롯한 프로필과 현재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 이에 대한 해명들이 사진과 그래픽에 담겨 한 눈에 펼쳐집니다.
내정자들의 재산내역을 막대 그래프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했고, 조선일보가 심층적으로 다룬 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관련 기사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후반기를 책임질 내정자 10명의 인사청문회, 조선닷컴 인포그래픽 뉴스와 함께 지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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