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내정자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내정된 박선규(49) 전 청와대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이다.

1987년 KBS에 기자로 입사했다. 뉴욕 국제언론인상, 관훈클럽 최병우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 정치부 기자로 일하면서 당시 서울시장직을 노린 이명박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08년 대통령실 언론2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전북 익산 ▲남강고·고려대 졸업 ▲중국 칭화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KBS 국제부·정치부 기자 ▲KBS 2TV 뉴스타임 앵커·데스크 ▲KBS 1TV 일요진단 진행 ▲청와대 언론2비서관 ▲청와대 제1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