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섹시스타 메간 폭스의 과거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셀레브리티 가십사이트 ‘ONTD’는 6일(미국시간) 폭스의 7학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라이브저널’의 가입자명 ‘teamhappyfun’이 자신의 중학교 1년 후배인 메간 폭스의 졸업사진을 찾아내 ‘ONTD’웹사이트에 제공한 것이다.

1999년 존 홉킨스 중학교 7학년에 재학 중이던 메간 폭스의 사춘기 시절 모습에서는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의 관능미는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을 올린 제보자는 폭스가 중학교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전혀 인기가 없었으며 오히려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다고 주장했다.

또 폭스는 친구들의 따돌림을 피해 화장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기도 하는 조용한 여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