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인기 미드 ‘CSI(Crime Scene Investigation)’의 카리스마 박사 ‘레이 랭스턴’의 딸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
로렌스 피쉬번(49)의 친딸인 19살 몬타나 피쉬번(사진 왼쪽)은 성인물 전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의 새 포르노 영화에 전격 캐스팅됐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타고난 몬타나 피쉬번은 인터뷰를 통해 “킴 카다시안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며 “카다시안은 섹스비디오 덕분에 스타가 될 수 있었다. 나도 포르노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그녀는 또 “처음에는 포르노 연기가 매우 어색했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충분한 실전 경험을 통해 닦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난 타고난 포르노 배우인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녀의 성인물 출연이 아버지인 로렌스 피쉬번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한편 몬타나 피쉬번이 출연한 성인영화는 8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