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저 수술 안했어요!"

이효리, 손담비를 이을 차세대 섹시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특급 신인 가수 지나(G.NA)가 무대 의상 선택에 곤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요계를 후끈 달구고 있는 지나의 데뷔 타이틀곡 '꺼져줄께 잘 살아'는 가창력에 무게 중심을 둔 미디움 R&B 장르. 하지만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보면 목소리는 뒷전이고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이 자꾸 가슴 쪽으로 쏠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단다.

그도그럴 것이 지나는 169㎝ 키에 25인치 허리로 환상적인 몸매를 갖고 있는 동시에 가슴은 D컵으로 동양인으로는 좀처럼 보기드문 글래머다.

지나는 "가창력을 주목 받고 싶어서 글래머 몸매가 부각되지 않게 의상을 입어왔다. 검정색 탑으로 가슴을 눌러도 봤고 일부러 헐렁하게 입어 시선이 쏠리지 않게도 해 봤다"며 "하지만 의상으로 가슴을 가릴수록 오히려 몸매 전체가 이상해보이는 역효과가 생기더라"고 밝혔다.

노래와 함께 안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볼륨감 있는 가슴이 도드라져 보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방송이 끝난 뒤에는 '가슴을 혹시 수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쏟아지는 것이 반복되곤 했다.

이에 대해 지나는 "주위분들 조차도 내가 가슴 수술을 했는지 궁금해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데뷔를 앞두고 살을 좀 뺐는데 다른 부분은 슬림해 졌지만 가슴만 작아지지 않아 그런 오해를 낳은것 같다"며 "절대 수술을 하지 않았다. 외가쪽이 전반적으로 글래머 몸매를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나의 소속사 역시 노래보다는 가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을 우려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나의 불륨있는 가슴을 억지로 감추는 의상을 입지 않을 것이다. 섹시미는 감춘다고 감춰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며 "지나도 가슴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만큼 무대에서 더욱 완벽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나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원더걸스의 유빈 등과 함께 걸그룹 오소녀로 데뷔를 준비했다는 과거가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요계를 후끈 달구고 있는 지나의 데뷔 타이틀곡 '꺼져줄께 잘 살아'는 가창력에 무게 중심을 둔 미디움 R&B 장르. 하지만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보면 목소리는 뒷전이고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이 자꾸 가슴 쪽으로 쏠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단다.

그도그럴 것이 지나는 169㎝ 키에 25인치 허리로 환상적인 몸매를 갖고 있는 동시에 가슴은 D컵으로 동양인으로는 좀처럼 보기드문 글래머다.

지나는 "가창력을 주목 받고 싶어서 글래머 몸매가 부각되지 않게 의상을 입어왔다. 검정색 탑으로 가슴을 눌러도 봤고 일부러 헐렁하게 입어 시선이 쏠리지 않게도 해 봤다"며 "하지만 의상으로 가슴을 가릴수록 오히려 몸매 전체가 이상해보이는 역효과가 생기더라"고 밝혔다.

노래와 함께 안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볼륨감 있는 가슴이 도드라져 보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방송이 끝난 뒤에는 '가슴을 혹시 수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쏟아지는 것이 반복되곤 했다.

이에 대해 지나는 "주위분들 조차도 내가 가슴 수술을 했는지 궁금해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데뷔를 앞두고 살을 좀 뺐는데 다른 부분은 슬림해 졌지만 가슴만 작아지지 않아 그런 오해를 낳은것 같다"며 "절대 수술을 하지 않았다. 외가쪽이 전반적으로 글래머 몸매를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나의 소속사 역시 노래보다는 가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을 우려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나의 불륨있는 가슴을 억지로 감추는 의상을 입지 않을 것이다. 섹시미는 감춘다고 감춰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며 "지나도 가슴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만큼 무대에서 더욱 완벽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나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원더걸스의 유빈 등과 함께 걸그룹 오소녀로 데뷔를 준비했다는 과거가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