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배우 박해일이 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됐다.
21일 박해일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씨가 어제(20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2006년 3월 방송작가 서유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첫 아이다.
박해일은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의 주연을 맡아 현재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어 그 기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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