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미달이 김성은이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는데요. 미달이 단짝으로 나왔던 정배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정배 역으로 나왔던 이민호군은 올해로 17세인 고등학생입니다. 김성은양이 대학생인 것에 비하면 아직 청소년 연기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그동안 뮤지컬과 드라마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해왔습니다. 지난 6월 10일 개봉한 하이틴 호러 영화 '귀鬼'에서는 주연급으로 출연해 여전한 꽃미남 포스를 발휘하기도 했죠. 동명의 꽃남 스타인 이민호 때문에 가끔 굴욕을 겪기도 하지만, 유승호에 이어 잘 자란 아역 스타라는 평판이 자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