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010 슈퍼모델선발대회 36명의 본선진출자들의 야외 수영복 사진 촬영행사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워터캐슬에서 열렸다.
선발된 36명은 오는 19일부터 10월 초까지 전문 모델로의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예비 슈퍼모델들은 교육기간동안 국내 합숙과 전문 강사 교육을 통해 워킹, 포즈,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교육을 받아 진정한 슈퍼모델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0월 5일 천안에서 열릴 예정이며, MC로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발탁됐다.
서승혜 (20)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