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일산, 민경훈 기자] MBC 국제시사프로그램 '김혜수의 W'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 1층 다목적 강의홀에서 열렸다.

최윤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W’의 진행을 맡게 된 김혜수는 25년여 동안 연기 외에도 토크쇼 등을 통해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보여 왔다. 그녀가 MC로 나서면서 프로그램의 이름 또한 ‘김혜수의 W’로 변경됐다. 평소 국제문제와 환경, 기아 등에 관심이 높았던 김혜수는 안정적인 진행 솜씨와 배우로서의 신뢰감, 국제시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해져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C 김혜수가 무대 위에서 내려오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