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가수 이석훈이 데뷔 전에는 100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SG워너비 멤버에서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석훈은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살이 빠지면서 고민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석훈은 "데뷔 전에는 100kg까지 나갔었다. 살이 너무 빠져 징그럽다고 해서 지금은 살을 많이 찌워 70kg정도 나간다"고 말하며 데뷔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석훈은 "살이 빠지니까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조혜련은 즉석에서 팔자주름을 없애는 방법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석훈은 솔로 앨범 수록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여자 출연자들의 이름을 넣어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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