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중학교 시절 유기 정학을 받은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SBS '하하몽쇼' 녹화에 참여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녹화 도중 "중학교 때 금지된 장소에 출입해 유기정학을 받은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날 '학창 시절 저지른 가장 나쁜 행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출 한번 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당시 학교에서 금지했던 어떤 장소를 갔다가 정학까지 받게 됐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효리가 유기정학을 받은 사연은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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