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홍수아가 숨겨뒀던 예능끼를 한껏 발산한다.
홍수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에 전격 합류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영웅호걸'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웅호걸'은 다음달 18일 첫 방송되는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 코너로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를 맡았다. 다음달 5, 6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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