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1)가 복귀와 동시에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성대결절로 3주간 활동을 쉬었던 티파니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MC로 복귀했다. 티파니는 이날 “너무 보고 싶었다. 오래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복귀한 티파니의 전과 달라진 모습에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말을 할 때 입을 거의 안 움직였고 표정도 어색했다”, “딱 봐도 얼굴이 달라졌는데, 쉬는 동안 성형한 것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달라진 게 없는데 괜히 사람들이 오해를 만든다”, “쉬는 동안 살이 빠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라며 성형의혹을 경계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