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배우 김흥수, 조안이 출연하는 영화 '나쁜 놈이 더 잘잔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됐다.
'나쁜 놈이 더 잘잔다'는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 인생의 반전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황하는 청춘들의 인생을 건 사투를 다룬 청춘 범죄 드라마.
한편 영화 '나쁜 놈이 더 잘잔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
서장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