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명주 기자] 톱스타와 일반인의 꿈같은 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스캔들’이 지난 주 배우 이영은 편으로 시즌1 대장정의 막을 내림에 따라 2일 하이라이트물을 특별 편성한다.
특히 이번 특별 편성분에는 아이돌 스타들의 ‘엠넷 스캔들’ 알짜배기 영상이 종합 선물세트로 공개된다. 2PM ‘꽃미남’ 멤버 닉쿤, 티아라 효민과 큐리 등 화려한 아이돌 톱스타와 일반인의 리얼 데이트를 비롯해 ‘엠넷 스캔들’ 사상 최초로 연락처 교환에 성공했던 2AM 조권, 키스 논란을 일으켰던 FT아일랜드 최종훈 편 등이 총망라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집 앞에서의 키스, 밴 안에서의 무릎베개, 수영장에서의 스킨십 등 날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스타들의 연애 트렌드 지수도 분석한다. 수위별 스킨십 베스트를 비롯해 가장 스킨십에 능수능란한 스타로는 누가 선정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연일 화제가 됐던 FT아일랜드 최종훈부터 분식집 데이트로 빈축을 샀던 김태우 등 ‘엠넷 스캔들’의 ‘좋은 예 대 나쁜 예’, 핫 이슈 데이트 베스트, 프러포즈 베스트 등이 총결산으로 꾸며진다.
특별 편성분은 2일과 9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되며, ‘엠넷 스캔들’ 시즌2는 상반기 정기 개편인 ‘써머 브레이크’에 맞춰 6월 중순 경 선보일 예정이다.
rosecut@osen.co.kr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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