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싹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장의 셀카를 올려놨다. 사진 속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고 짧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촉촉한 머릿결과 함께 입술을 살며시 내밀어 키스를 부르는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승연은 "잘 지내고 있어요? 아닌가 본데~"라는 팬드을 향한 인삿말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천사 강림이다"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 "레알 귀요미!"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6월 2일 열리는 2010 지방선거의 사이버 홍보대사로 위촉돼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