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수사드라마 ‘미녀 삼총사(Charlie’s Angels)’가 리메이크된다.

‘미녀 삼총사’는 드루 베리모어, 카메론 디아즈, 그리고 루시 리우가 출연한 극장판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이번에는 삼총사 중 한 명인 드루 베리모어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에 의해 텔레비전 시리즈로 또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모어는 이번 프로젝트에 제작자로 참여하며 소니 픽처스는 이미 드라마 ‘스몰빌(Smallville)’의 작가인 알프레드 고프와 마일스 밀러를 기용해 스크립트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미녀삼총사’의 파일럿 에피소드는 ABC 방송을 통해 가을 쯤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1976년 첫 선을 보였던 오리지널 시리즈는 10년간 인기리에 방송됐으며 파라 포셋, 재클린 스미스, 셰릴 래드, 케이트 잭슨 등 수많은 섹시스타를 배출해냈다.

아직까지 이들의 배역을 물려받을 여배우들의 캐스팅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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