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SS501의 김현중이 교통사고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이 지인과 함께 이동 중 자동차 충돌사고로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6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SS501의 새 앨범 활동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안무연습 등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오는 22일 열리는 `드림콘서트'에서는 새 앨범의 발라드곡 `렛 미 미 더 원(Let Me Be The One)'과 기존곡 `하루만'의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SS501의 새 앨범은 5월 중에 발매 예정이고, 6월 초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