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훈남의사 ‘데릭 셰퍼드’가 액션스타로 변신한다.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대변인은 배우 패트릭 뎀시가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시리즈 3탄과 전격 출연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뎀시는 ‘미카엘라 베인스’ 역의 메간 폭스의 직장 상사로 출연할 예정이다.

뎀시가 맡은 역할이 메간 폭스와의 로맨틱한 연기로 이어질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대부분의 ‘트랜스포머’ 팬들은 ‘훈남’ 뎀시의 등장은 샤이아 라보프와의 연적관계를 형성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오버’, ‘올 어바웃 스티브’ 등에서 능청스런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인배우 켄 정도 이미 ‘트랜스포머 3’의 출연이 확정된 바 있다. 또 존 말코비치와 프랜시스 맥도맨드의 합류도 앞서 발표됐었다. 말코비치는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의 상사로 등장하며 맥도맨드는 국가정보국장 역을 맡는다.

'트랜스포머3'는 201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모스크바, 중국 등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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