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가수 이승기의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3기 봉사단장 임명식 및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이 3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박찬민과 조수아의 공동 MC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복공감봉사단은 지난달 5일부터 2주간 복권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됐으며 총 2271명이 봉사단원으로 선정됐다.

이승기가 행복공감봉사단 3기 봉사단장 임명된 후 MC 조수아의 칭찬에 쑥스러워하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