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배우 이태곤 소유진 박상원 박기웅 조윤희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극 '황금물고기'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우봉홀에서 진행됐다.

'살맛납니다'의 후속작인 '황금물고기'는 지독한 인연으로 엮인 두 남녀의 사랑과 주변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 가는 과정을 다룬 멜로물이다.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내던져진 두 주인공 태영(이태곤 분)과 지민(조윤희 분)은 고아였던 태영이 지민의 집으로 오게 된 첫날부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운다.

새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는 5월 3일 첫방송 된다.

조윤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