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일본 모델 겸 탤런트 요시카와 히나노가 ZE:A(제국의아이들)을 극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후지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요시카와 히나노는 "ZE:A(제국의아이들)이 일본에서 활동하면 동방신기만큼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TV도쿄 한국방문 프로그램에 요시카와가 리포터로 참여하면서 시작된 ZE:A(제국의아이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것. 이에 힘입어 ZE:A(제국의아이들)은 21일 야후 재팬에서 급상승 검색어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야후 재팬이 일본에서 굉장히 영향력 있는 포털 사이트라고 들었는데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게돼 영광"이라며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지난 3월 26일 동경에서 약 2000여명을 동원한 서울 트레인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6월 4일과 6일에는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일본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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