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블록의 '불륜' 남편 제시 제임스(41)가 10여 편의 섹스비디오를 찍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뉴스사이트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제시 제임스가 홈비디오로 제작한 섹스비디오가 무려 12편 이상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제임스의 측근이라고 밝힌 한 소식통은 “제시는 수많은 섹스비디오를 소장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게다가 대부분의 섹스 동영상이 비정상적인 성적 판타지와 나치를 숭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충격적”이라고 폭로해 이 비디오가 유출될 경우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그 중에는 여성의 손을 묶어 무릎을 꿇게 하고 자신은 나치의 모자를 쓴 채 손을 치켜들며 폭군의 이미지를 그린 내용도 있다”고 덧붙였다.

US매거진은 지난 주 제시 제임스가 나치의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입수해 공개한 바 있다.

이 사진 때문에 제임스는 백인우월주의 또는 나치신봉자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변호사는 이 모자가 유대계인 제임스의 대부로부터 장난으로 선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하지만 제임스의 불륜여성으로 처음 드러났던 미셸 ‘밤셸’ 맥기 역시 나치 복장의 반라사진이 나돌았으며 그녀의 등과 허벅지에는 ‘백인의 힘(White Power)’이라는 문신까지 있어 그녀와 제임스가 백인우월주의자라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제시 제임스는 섹스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이미 한 차례 뛰쳐나왔지만 다시 치료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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