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했던 아역스타 ‘위니’가 어느새 엄마가 된다.
90년대 인기 청소년 드라마 ‘케빈은 열두살(The Wonder Years)’에서 중학생 케빈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던 청순소녀 데니카 맥켈러(35)가 임신했다.
‘위니 쿠퍼’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던 맥켈러는 지난 해 마이크 버르타와 결혼했고 올 가을 첫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다.
맥켈러는 최근 자신의 저서 ‘핫X(Hot X: Algebra Exposed)’라는 책을 집필 중이었다. 책을 완성할 때까지 임신테스트를 미룰 생각이었지만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 그녀는 “믿을 수 없이 기뻤다”면서 “초음파 영상과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었을 땐 너무나 신기했다”고 감격했다.
한편 맥켈러는 UCLA에서 수학석사 학위를 받고 배우와 수학자를 겸업하고 있다.
또 ‘수학은 즐거워(Math Doesn’t Suck)’라는 책을 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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