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신세경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촬영장 뒷모습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신세경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느 날'이라는 제목으로 서신애, 이기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놨다.
사진 속에서 이기광과 신애는 머리를 떨구고 조는 모습이었다. 신애가 기광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잠든 모습이 귀엽다. 신세경은 옆에서 두 사람이 깰까봐 조심스럽게 '쉿'을 외치는 듯한 포즈를 코믹하게 취했다.
네티즌들은 "셋다 너무 귀엽고 부럽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