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탄 ‘이클립스(Eclipse)’가 섹시해진다.

2탄 ‘뉴 문’의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 와이츠는 3편 ‘이클립스’의 제작을 앞두고 섹시한 베드신을 예고했다.

와이츠는 5일 ‘피플(Peopl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3편에는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의 강도 높은 애정신이 있다”고 예고하고 “3편의 감독은 사실적인 표현을 구상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매우 관능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벨라와의 강도 높은 애정신을 촬영하게 되는 행운아는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가 아니라 제이콥.

‘트와일라잇’ 캐스팅 멤버 중 막내였던 늑대소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지난 2월 드디어 만18세의 성인이 되고나서 곧바로 성인연기에 도전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이클립스’는 크리스 와이츠가 아닌 새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메가폰을 잡고 지난해 가을부터 촬영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영화 ‘이클립스’는 미국에서 오는 6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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