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형제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CW 인기미드 ‘수퍼내추럴(Supernatural)’에서 실제부부가 탄생했다.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형제의 동생인 ‘샘 윈체스터’ 역의 제러드 파달렉키(27, 사진 왼쪽)와 ‘루비’ 역을 열연했던 여배우 제네비브 코르티즈(29)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새신랑 파달렉키의 고향인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가까운 친지들을 모아놓고 소박하고 로맨틱한 예식을 치렀다.

파달렉키와 두 살 연상녀인 제네비브 코르티즈는 수퍼내추럴 시즌 4의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현재 파달렉키는 ‘수퍼내추럴’ 시즌5에서 계속 활약하고 있고 코르티즈는 한인 배우 존 조와 함께 ABC의 새 드라마 ‘플래시포워드(FlashForward)’에 출연 중이다.

청춘드라마 ‘길모어 걸즈’에서 로리의 남자친구로 주목을 받다가 ‘수퍼내추럴’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꽃미남 스타 파달렉키는 이제 품절남이 돼 소녀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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