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1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한 제국의아이들이 27일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끝으로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데뷔 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고 전국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많은 팬들을 모은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마젤토브'를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올려놓는 등 이번 활동을 통해 신인 그룹의 저력을 드러냈다.

또 제국의아이들은 핸드폰, 교복 브랜드 모델, 주류 광고에서 활약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은 "2달 동안 데뷔 앨범 활동을 하면서 신인 그룹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많은 가능성도 보았다. 열심히해서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마젤토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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