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카라가 컴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니 3집 앨범 '루팡'의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는 카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라는 지난 17일과 18일, 여러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앨범의 전 수록곡을 선공개했다. 공개 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9일 도시락닷컴,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대부분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카라의 소속사 측은 "컴백무대 후 반응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는 '루팡'의 안무가 '미스터'의 엉덩이춤 이상으로 강한 매력이 있어 팬심을 굳히기에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도 하기전에 '루팡'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카라는 "부담감은 크지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맹 연습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카라는 22일 오후 1시에 곰티비닷컴(www.gomtv.com)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 후,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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