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아찔 가슴골'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멈출수 없어'(MBC)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규리는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규리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눈에 띄는 여성스러운 라인도 뽐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기간에는 기상 이변이 겹쳐 날씨 좋기로 소문난 캘리포니아지만 이상 저온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김규리는 다양한 의상과 촬영 컨셉트를 무사히 소화해 내며 `김규리의 러브 밸런타인'을 완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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