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의 새로운 스피드스케이팅 유니폼인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와 1500m에 출전하는 일본의 다카기 미호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니폼을 입고 나와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15세로 아직 중학생인 다카기는 10일 리치몬드 오발 경기장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 다카기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선수들의 유니폼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디자인됐다. 【독일 빌트지 화면 캡처】
입력 2010.02.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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