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제왕' 제이 레노가 1일밤(현지시간) 자신의 쇼에 한국계 2세인 PGA 스타 앤소니 김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목적은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에 퍼팅 요령을 가르쳐 주라는 것.

스튜디오엔 알바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관능미로 후끈 달아올랐다. 앤소니는 자세를 교정해 준다며 알바의 허리와 어깨를 살짝 더듬었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기 아깝다는 듯 불필요한 '터치'를 계속했다.

보다 못한 제이 레노가 "이제 그만 됐다"며 앤소니를 물러나게 한 다음 알바에게 퍼팅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잠깐이나마 세계적인 골퍼에게서 교습을 받아서인지 공은 홀컵 바로 앞에 멈춰섰다.

알바가 아깝다는 표정을 짓자 제이 레노는 능청을 떨었다. "제대로 구멍에 넣어야지"하자 알바는 얼굴을 붉히며 레노를 쳐다봤다. 마치 "나 이제 임자 있는 몸이야, 결혼했어"하는 표정을 진 것. 지난 2008년 결혼한 알바는 18개월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레노도 짐짓 말 실수를 한 척 알바를 향해 한 눈을 찡긋해 보였다.

다음 차례는 앤소니 김. 스튜디오에 불상을 세워놓고는 그 밑에 구멍을 만들어 놨다. 앤소니는 공을 구멍에 정확히 밀어넣었다. 제이 레노 왈 "역시 세긴 세구나."

이날 밤 제이 레노쇼를 본 한 시청자가 댓글을 올렸다. "앤소니 김이 제시카 알바에 섹스 골프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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