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 섹시한 비키니 자태로 연하남들을 홀렸다. 예지원은 지난 달 태국 푸켓을 배경으로 스타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골드 비키니를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이한 점은 일명 '삼촌팬'인 30~40대가 아닌 10~20대에게 예지원의 스타화보 인기가 더 높다는 점이다. 스타화보닷컴 측은 "30대인 예지원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비슷한 세대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의 반응이 나타났다.

오히려 10~20대 연하남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았다. 아마도 옆집 누나나 과외 선생님에게 첫사랑을 느끼는 나이의 젊은 층에 예지원의 묘한 분위기가 어필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예지원 스타화보를 접한 팬들은 "예지원이 많은 여성들과 젊은 남성들의 눈을 사로잡은 비결은 비단 몸매와 피부뿐만은 아니다. 예지원에게는 딱히 뭐라고 표현 할 수 없는 매력과 그녀만의 포스가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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