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09-2010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405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6일 열린 삼성-KT, 전자랜드-모비스, KCC-LG전 등 국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4055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371.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삼성-KT (80-90점대 / KT승리), 2경기 전자랜드-모비스 (69-70점대 / 모비스 승리), 3경기 KCC-LG (90-80점대 / KCC 승리)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만2500원을 베팅한 2명의 농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64만25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2473명의 농구팬들에게는 각각 3만714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90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3.2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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