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우마 서먼(39)과 억만장자 남자친구 알페드 부손(47)이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지난해 말 파혼했던 두 사람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최고급 모튼클럽에서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서먼과 부손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고 부손의 은색 벤츠를 함께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07년 여름 로마에서 열린 디자이너 발렌티노의 45주년 기념파티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1년 뒤 약혼했다.
우마 서먼은 아라파드로부터 무려 8캐럿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선물 받아 전세계 여성들로부터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코앞에 두고 전격 결별했었다.
우마 서먼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나는 결혼할 준비가 돼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두르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먼은 영화배우 에단 호크와 개리 올드만(51)과 2번 결혼한 경력이 있으며, 부손은 호주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엘 맥퍼슨(46)과 이혼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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