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의 전 남자친구인 배우 빈스 본(39)이 지난 2일 결혼했다.

신부는 1년 이상 교제해 온 캐나다 출신의 부동산중개인 카일라 웨버(31).

이들은 지난 2일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레스트 아카데미에서 가까운 친지 65명만을 초대한 채 비밀리에 혼례를 치렀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일부터 언론의 눈길을 피해 이미 빈스 본의 시카고 펜트하우스에서 친지들과 함께 축하파티를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보금자리를 꾸밀 시카고의 펜트하우스는 빈스 본이 애니스톤과 열애 중이던 당시 구입한 것으로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팔몰리브 빌딩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이별 후에(Break Up)’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의 연인으로 출연했던 빈스 본은 이후 애니스톤과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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