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여배우 메간 폭스에 대한 영화팬들의 평이 엇갈렸다.

AOL의 자회사인 ‘무비폰닷컴(Moviefone.com)’이 실시한 '2009년 총결산'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메간 폭스는 ‘가장 섹시한 여배우’와 ‘최악의 여배우’에 동시에 선정됐다.

폭스가 출연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2: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또한 ‘최고의 액션영화’와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는 영예와 굴욕을 동시에 얻었다.

한편 2009년 ‘최고의 영화’에는 뱀파이어 로맨스 영화 ‘뉴문’이 선정됐으며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46.5%)과 테일러 로트너(20.1%)가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 1, 2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그 외에도 최고의 코미디영화로는 ‘행오버(Hangover)’가, 그리고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는 ‘업(Up)’이 선정됐다.

무비폰닷컴의 이번 조사에는 네티즌 23만8,000여명이 참여했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안젤리나 졸리는 '2000년대 뷰티 아이콘']

[2009 할리우드 톱10 영화는?]

[메간 폭스 “내가 왜 싫어?”]

["메간 폭스, 넌 이제 끝장!"]

["

미국

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www.ukopia.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