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비스트(BEAST)가 후속곡 '미스테리(Mystery)' 활동의 고충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비스트의 '매니저 셀프카메라(이하 MSC)' 다섯번째 버전이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MSC'는 비스트의 무대밖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비스트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 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MSC' 5편에서는 무대에 오르기전 비스트 멤버들의 한껏 긴장한 모습이 담겼다.
비스트의 관계자 측은 "'미스테리' 무대는 이기광의 덤블링 등 파워풀하고 강도높은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욕심 때문에 무대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최근 활발한 '미스테리' 활동을 이어가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본격적인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