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일본 유명 여배우 사카이 노리코(37)의 구강 성교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발간된 일본의 `주간 포스트'에 따르면 사카이 노리코의 19초 가량의 구강 성교 영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영상은 음식점을 경영하는 한 남자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이 잡지는 구강 성교 장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현재 15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얼굴 확인이 불가능해 일본내에서도 진위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월 마약복용으로 징역 1년6개월,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으며 이미지가 실추됐던 사카이 노리코는 이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갑자기 터진 섹스 동영상 논란으로 연예 활동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지난 1986년 데뷔한 사카이 노리코는 드라마 `별의 금화' `데릴사위 2002'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여배우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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