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테일러 로트너(17)가 드디어 할리우드의 공식 ‘잇 보이’(it boy)로 부상했다.
‘트와일라잇’ 속편 ‘뉴 문’에서 늑대인간 ‘제이콥’으로 열연한 짐승돌 로트너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물 ‘맥스 스틸(Max Steel)’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이로써 로트너는 최고의 스타들만 캐스팅된다는 ‘슈퍼히어로’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게 됐다.
‘맥스 스틸’은 미국의 유명한 완구제조사인 ‘마텔’이 히트시킨 공상과학 액션피겨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익스트림 스포츠광 맥스 스틸이 부상을 입고 초소형 나노 로봇을 이식 받으면서 초능력을 지닌 비밀 첩보원으로 활약한다는 스토리로 이미 지난 2000년에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어린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로트너의 슈퍼히어로 신고식이 될 이번 프로젝트는 파라마운트사와 조 로스가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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