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한지민과 윤진서가 가족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한지민과 윤진서는 패션잡지 엘르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 촬영을 위해 자신의 실제 가족을 조심스레 공개했다. 윤진서는 엄마, 언니와 긴장을 풀고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한지민 자매는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 외에 배우 한혜진, 조여정, 정혜영-션 부부가 '쉐어 해피니스' 촬영에 임해 가족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쉐어 해피니스'는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